경제활동인구 비경제활동인구의 차이와 관계 정리(실업률,경제활동참가율 구하는 방법)

최근 경제활동이 가능한 인구는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고, 이들을 부양해야하는 고령연층은 증가하며 비경제활동인구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출산 고령화라는 우리나라 인구 구조에서 기인하는 문제입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의 관계와 의미 그리고 이러한 인구 구조가 가져오는 결과인 실업률과 경제활동참가율을 구하는 방법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활동인구란? 정의와 기준

노동력과 노동의사가 있어서 경제활동에 기여할 수 있는 인구를 의미합니다.

취업이간으한 14~15세 이상의인구 중, 학생/주부/환자 등 노동력이 없거나, 노동의사가 없는 인구를 제외한 인구 숫잦이며, 취업자와 실업자 전체를 포함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 중 하나는 경제활동인구에는 실업작자 포함된다는 것입니다.

비경제활동인구란? 정의와 기준

만15세가 이상이며, 취업할 능력이 잇지만 생산 활동을 포기한 인구를 말하는 것 입니다. 비경제활동 인구는 전업주부와 연로자, 취업준비생, 진학준비자, 구직 포기자를 포함하빈다.

경제활동인구와 비경제활동인구 차이점

가장 큰 차이를 만든는 것은 경제활동 참가의사가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경제활동 참가 의사가 있다면 경제활동인구이며, 경제활동 참가 의사가 없으면 비경제활동 인구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2가지 인구를 합한 것이 생산가능인구이고, 생산가능 인구와 비생산 인구를 한 것이 전체 인구를 구성합니다.

생산가능인구와 비생산인구의 구분은 단순 연령 구분으로 15세이상,이하로 구분하며 다른 경제활동 참가 의사 등은 구분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이란? 정의와 계산방법

경제활동 참가율은 15세 이상 인구(생산가능인구) 중에서 취업자와 실업자를 합한 경제활동인구의 비중, 비율을 의미합니다. 경제활동참가율 자체는 사회환경에도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산업구조나 청소년의 진학률, 여성 취업, 여성 결혼연령과 출산자녀숫자, 가사노동 부담의 정도 이러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왜냐하면 여성중 15세 이상의 경우 생산가능 인구로 포함되기 때문입니다.

경제활동 참가율 계산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경제활동인구/15세이상인구X100 =경제활동인구/(경제활동인구+비경제활동인구)X100

실업률이란? 정의와 계산방법

실업률이란 경제활동 인구 중에서 실업가자가 인구 비중에 차지하는 비율을 의미합니다.

실업률 계산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실업률= 실업자/경제활동인구x100 = 실업자/(실업자+취업자)X100

실업률은 최저, 비경제활동인구 최대치의 역설

실업률은 최저인데 비경제활동인구는 최대인 현실, 조금 역설스러운 부분입니다. 이러한 역설이 발생하는 이유는 측정하는지표의 분무에 실업률은 비경제활동인구를 제외한 실업자의 비중만 보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은 논란이 계속 되었던부분인데, 노동력 전체를 본다면 경제활동참가율 그리고 비경제활동인구에 비중을 두고 실업률을 봐야하는 부분인데, 지표가 조금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