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중단 사적모임 수도권6명 비수도권8명으로 축소 방역패스 확대

위드 코로나 중단이 거의 다가왔습니다. 공식적으로 정부에서 위드 코로나 중단이라고까지는 얘기하지는 않았지만 사적 모임을 축소를 통해서 실질적으로는 통제가 시작된 것입니다.

 

사실 최근 코로나 확진자 숫자를 본다면 너무나도 길고나 긴 기간 동안 확진자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전국 코로나 확진자 숫자

 

9일부터 확진자 전국 추이를 살펴보면 

9일 2425명, 10일 2520명 11일 2368명, 12일 2324명, 13일 2419명 그리고 14일 2006명 15일 2125명 16일 3187명

17일 3292명, 18일 3034명(19일 동일), 20일 3120명 21일 2827명 22일 2699명

 

23일부터 폭증하게 시작됩니다.

23알 애 4115명, 24일 3938명, 25일 3900명, 26일 3928명, 28일 3309명 29일 3032명, 30일 5123명

 

12월 1일 5266명, 12월 2일 4944명 

 

다행히도 어제는 4944명으로 5천 명 미만으로 살짝 줄었습니다. 사실 지금 금요일이라서 다시 주말이 다가오기에 주말부터 다시 폭증한다면 다음 주에는 이제 연말에는 6천 명까지 올라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이기에  정부에서는 사적 모임 제한 기준으로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으로 축소를 한 것입니다.

 

사적 모임 인원 축소

기존 위드 코로나에서는 사적 모임 인원이 수도권 10명 비수도권 12명으로 거의 제한이 없었던 상황입니다. 그러니 일반적인 회식자리도다 진행이 되는 수준입니다.

 

하지만 이번 6일부터 4주간 시행되는 사적 모임 인원 축소의경우 수도권 6명, 비수도권 8명수준으로 진행이 됩니다. 4명씩 감소한수준인데, 사실 서울 수도권에서는 사적모임 인원을 조금 더 축소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인원 축소로 인해서 이번 확진자 감소 추이에 영향을 줬으면 좋겠습니다. 

6일부터 사적 모임 인원 축소가 된다고 하니, 일자 확인하셔서 피해보시는 일은 없도록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드코로나중단

방역 패스 확대

인원 축소와 함께 진행되는 것이 방역 패스 확대입니다.

 

학원 피시방 영화관 등에서 방역 패스가 확대가 됩니다. 대표적으로는 식당 카페 학우너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스터디카페 멀티방, 피시방, 실내 스포츠경기관람장, 박물관, 미술관, 과학관, 파티룸, 도서관, 마사지, 안마소 등에서 방역패스 확대가 됩니다.

 

방역 패스 확대가 답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사실 전체적인 유동이 줄어야하 현재의 코로나 확진자 확대가 줄여질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는 난리를 쳐야 합니다. 기존에 재택근무도 지금은 진행되지 않고 있고 사회에서 이렇게 받아들이니 일반 사기업에서는 당연히 그냥 출근하라고 하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