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미크론 의심 확진자 발생 나이지리아 방문/인천공항 귀국,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위험성과 증상

국내 오키 르노 의심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연일 코로나 확진자수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바이러스가 아닌 변이 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발생해서 비상이 걸린 것 같습니다.

 

먼저, 국내 전체 확진자 숫자 추이부터 살펴보겠습니다.

 

국내 확진자 숫자

9일 2425명, 10일 2520명, 11일 2368명, 12일 2324명, 13일 2419명 14일 2006명 15일 2125명, 16일 3187명, 17일 3292명, 18일 3034명 19일도 3206명 20일 3120명 21일 2827명, 22일 2699명, 23일
4115명, 24일 3938명, 25일 3900명, 26일 4068명, 27일 3928명, 28일 3309명, 29일 3032명

 

11월 30일 현재 기준 3800명 이상 발생하였으며, 12월1일 마감 확진자 숫자의 경우에는 4천 명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아마 국내 최대 발생을 넘어서지 않을까 에상이 됩니다. 보통 지금까지 봤을 때는 주말 확진자가 폭등한다면 월화수 이렇게 연이어서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했기에 더 무서운 상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국내 오미크론바이러스 확진자 의심 환자 발생 인천

국내 오미크론 바이러스 의심 확진자 발생 4명

11월 30일 현재 기준 3800명 이상 발생하였으며, 12월1일 마감 확진자 숫자의 경우에는 4천 명이 넘어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이런 상황속에서 오미크론 확진자 의심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아직까지는 확정적인 것은 아니고 내일 최종적으로 검사 결과를 발표한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은 된 상태입니다.

 

해당 확진자의 경우 나이지리아를 11월 14일부터 23일까지 다녀왔으며, 모더나 접종을 마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귀국 후에 25일 확진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과정에서 해당 확진자의 가족 1명과, 인천공항에서 자택으로 복귀할 때 같이 있었던 남성 1명이 확진되며 관련 확진자는 총 4명인 상태입니다.

 

해당 확진자가 타고 있던 비행기의 승객은 총 81명, 그중 45명이 국내 입국한 상태입니다. 물론 비행기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하고 있었겠지만 밀폐된 공간 속에서 장시간 같이 있었기 때문에 해당 45명에 대해서도 확진이 전파될 확률이 높은 상태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만, 해당 확진된 부부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이 아니라면 그나마 나은 상태이지만 만약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라고 한다면 얘기가 많이 달라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특히나 조심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남아공 오미크론 확진자 특징 및 증상

남아공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걸린 확진자들의 특징들을 먼저 살펴보고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에 걸린 사람들 대부분이 20~30대 젊은 층이며 백신 미접종자 또는 1회 접종자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확진자가 만약 모더나를 다 맞고 나서 오미크론 확진이 된다고 한다면, 사실상 백신은 무용지물이라고 생각이 되는 부분이지만, 남아공에서 확진된 사람들의 경우는 위와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증상은 마른기침, 발열 그리고 식은땀과 근육통을 유발하고 미각이나 후각상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초기이기에 증상이 경미해 보이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직까지 증상이 경미하다고 판단하는 것은 위험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아직은 기존 코로나와 크게 차이가 없어보이지만 치명률이나 증상의 심화되는 것을 지켜봐야 오미크론이 얼마나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지 판단할 수 있는 상황인 것 같아 보입니다.

 

제일 좋은건 무조건 걸리지 않는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에도 대응이 되지 않고 있는데 변이 바이러스에 걸린다면, 미래가 걱정이 되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바깥활동은 자제하시는 게 좋을 것 같고 나가더라도 마스크 꼭꼭 착용해서 불미스러운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