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투자 단계 회사별로 시리즈 ABCDE 이렇게 나오는 경우들이 있는데 뜻과 차이점 그리고 의미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에서도 장려하고 있기도 하고, 시장에 유동성이 많을 경우 많은 스타트업 기업들이 자라나는 계기가 됩니다. 지난 2~3년 간이 그랬던 것 같습니다.
그럴 때 보이게되는 것이 스타트업 투자 시리즈 ABCDE입니다. 대다수가 잘 모르지만, 만약 그 회사에 투자를 검토 중이거나 이직을 생각하고 있다고 하다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번 기회에 제대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스타트업 투자단계 ABCDE가 생긴 이유
스타트업에서 투자 단계라는 용어가 생긴 이유는 간단합니다. 스타트업 말 그대로 이제 시작하는 기업들입니다. 그렇다 보니 투자가 필요한 상황이지만, 기업가치만 가지고는 투자자들을 유치하기 어렵고 투자자 입장에서도 쉽게 돈을 들이지 못합니다.
다만, 우선주의 투자 비중을 높이면 향후에 투자자 입장에서 투자금 회수라는 단순한 목적에서도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한 과정 속에서 초기 스타트업에 우선주 투자 비중을 투자자들이 높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서 등장하 것이 상향 우선주이고, 이는 우선주 A라고 지칭이 됭었으며 현재 뉴스기사나 기업들을 일컫는 말을 할 때 시리즈 A라는 동의어로 표현이 되고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상환 우선주 = 우선주 A = 시리즈 A
생각해 보면 A라는 알파벳이 가장 첫 번째 알파벳인 만큼 상황 우선주라는 표현에 가져다 붙이기 좋았을 것이라고 추측을 해봅니다. 이게 추측이라는 것이 조금 그럴 수 있지만 시리즈 A라는 용어 자체가 어떠한 규정이나 기준을 통해서 탄생했다기보다는 이러한 맥락 속에서 탄생했기에 추측이라고 표현을 해봅니다.
또한, 그 이후 abced 또한 특정한 투자 개념을 지칭하는 단어입니다. 하나 시리즈 abcde에 대해서 힌트를 드리자면 a부터 시작해서 점점 더 사업 규모와 투자 규모가 커진다고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투자 단계 시리즈 ABCDE 뜻과 차이점 의미 구분 방법
- 1번, 투자 회차
- 2번, 투자 유치 규모
- 3번, 기업 성장 단계
이러한 3가지 요소가 투자 단계를 표현하는 알파벳에 영향을 주는데요, 이 차이점을 기반으로 abcde 투자단계가 시리즈별로 나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시리즈 ABC의 뜻과 의미를 알게되면 자연스럽게 차이점도 이해가 가능하실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스타트업 투자단계 시리즈 A 뜻과 의미
시리즈 A단계는 기간으로 본다면 창업 2~5년 차의 기업을 의미합니다. 시장에서 검증을 마친 이후에 시제품을 가진 기업들이 시리즈 A의 투자 대상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투자 유치 규모의 경우에는 10억 원 이상으로 시작해서 맥스치 30억 원까지 올라가는 것이 대다수입니다. 시리즈 a의 경우에는 단순하게 상품이나 서비스 아이디어만으로는 투자 단계고 불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시장에서 인증이 된 시제품을 가지고 있는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아이디어만으로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그러는 단계는 SEED 투자 단계라고 볼 수 있을 것이고, 그 단 게를 지난 것이 투자단계 시리즈 A이라는 것입니다. 실제 제품이 있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스타트업 투자단계 시리즈 B 뜻과 의미
시리즈 B 단계는 기간으로 본다면 창업 3~7년 차에 접어든 기업을 의미합니다. A 단계를 지나서 기업의 규모도 어느 정도 수준으로 올라와있고, 시장에서 성공성을 보여준 상태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앞서 a단계에서 시제품 정도라고 한다면, b단계는 이제 제품을 가지고 시장에서 플레이를 하고 성공 맛본 상태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하나의 제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하더라도 기업이 연결성 있게, 그리고 규모를 확대하려고 한다면 추가 투자는 불가피합니다.
그렇기에 B단계에서는 규모 확대를 위해서 필요한 기업의 인력 충원이나 R&D 연구 개발 자금을 확보하기 위한 단계가 시리즈 B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투자 유치 규모의 경우, 이미 성공이 어느 정도 보장이 되어있고 더 커갈 수 있는 여력이 있기 때문에 50억부터 시작해서 500억 이상까지도 투자를 유치하고는 합니다. 다만 이렇게 투자 금액이 늘어나는 만큼 VC의 의결권 활용이 늘어나는 시점이라고 불 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돈이 들어가는 규모가 달라지다 보니 회사의 방향성에 대해서 입대는 사람들도 증가하는 시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투자단계 시리즈 C 뜻과 의미
시리즈 C 단계는 기간으로 본다면 창업 시작한 지 7년 차 이후로 접어든 기업을 의미합니다. 이제 조금 감이 오시겠지만 A부터 시작해서 C단계 그 이후로 갈수록 규모가 커지는 거싱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투자자들 역시 규모가 작았다면, 이제부터는 투자읂애 그리고 대형 vc가 투입되어서 투자를 받게 됩니다. 그만큼 시장 내에서는 누구나 아는 성공을 이룬 상태라고 볼 수 있고, 국내에서 추가적인 투자 없이도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안정적인 국내 사업 위에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해서 투자를 늘리는 경우들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업 확장을 위한 M&A등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타트업 투자단계 시리즈 D, E, F
시리즈 A, B, C까지 살펴봤는데요, 기업의 규모와 투자 금액 그리고 창업 연차에 따라서 더 뒷구간인 시리즈 d, 시리즈 e, 시리즈 f단계, 시리즈 g 단계도 존재는 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우리가 다 알고 있는 야놀자나 마켓컬리의 경우에는 시리즈 d, 쿠팡의 경우에는 시리즈 g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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