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안동가는 KTX 기차표 시간과 요금 정리,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KTX이음열차 탑승

가을이 되면 여기저기 많이 놀러 다니게 되는데 서울에서 안동 가는 KTX 기차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원래는 안동까지 가는 KTX는 없었는데 ktx이음이 생기면서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안동행 열차가 생겼습니다.

 

안동 경상도 북부 지역까지 서울에서 2시간이면 갈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그러면 기차표 시간을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단 안동행 열차는 기차 출발이 서울역이 아니라 청량리역입니다. 서울역으로 착각하고 서울역으로 오신다면 낭패입니다. 1호선 타고 서울역에서 청량리역까지 적어도 20분 이상이 소요되기 때문입니다. 출발 전에 서울 어디 역에서 출발하는지 기억하셔야 합니다.

 

전라도행은 대부분 용산역 출발이 많고, 경상도 북부쪽은 청량리역 나머지는 서울역으로 보시면 됩니다.

 

서울에서 안동가는 KTX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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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안동으로 가는 ktx기차표는 금액은 25100원이고 특실은 30100원입니다.  제일 앞 시간인 6시 출발과 22시 출발은 10프로 할인 혜택이 적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할인 혜택은 변동사항이 조금씩 발생하니 결제 전에 한 번 확인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평일 기준으로 하루에 총 7번의 기차가 서울에서 안동으로 출발합니다.

 

정확하게는 청량리역에서 출발하는 열차이며 시간은 오전에 3타임 오후에 4타임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발시간은 6시, 9시, 11시, 14시, 16시, 19시 22시 이렇게 정각 시간으로 3시간 간격으로 운행 중입니다.

 

청량리역에서 안동까지 걸리는 시간은 거의 2시간 정도입니다. 과거에 운전해서 다니거나 환승해서 갔던 시간 생각하면 상당히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안동에서 서울 가는 KTX 시간표

 

안동에서 서울로 가는 기차표 역시 KTX이음 열차이며 하루에 총 7번의 기차가 다닙니다. 시간은 2시간 걸리며 금액 또한 서울에서 안동 가는 열차와 동일합니다. 25100원, 30100원입니다.

 

하루 7번 중 3번은 오전 4번은 오후 열차이며 시간은 6시 출발, 8시 반 출발, 11시 반 출발, 13시 35분 출발, 16시 30분, 19시, 21시 25분 출발입니다.

 

내려가는 것과는 다르게 올라가는 기차는 제일 마지막 시간인 21시 25분 기차에만 할인 혜택이 15프로 적용되는 것으로 확인이 됩니다. 

 

이 또한 변경 사항이 존재할 수 있기 때문에 기차 시간 및 요금은 확인해야 합니다.

 

벌써 가을입니다. 안동에 놀러 가게 된다면 하회마을과 안동댐 그리고 매머드 제과를 먹고 싶어 지네요. 아 안동 가면 소고기도 먹어야 하는 코스 중 하나입니다.

 

정신문화의 수도 안동~ 예전에 운전해서 왔다 갔다 할 때 자주 봤던 멘트인 것 같은데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궁금합니다. 예전에는 정말 많이 돌아다녔던 것 같은데 아무래도 서울에서 있다 보니 여기저기 다니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시간 내서 한 번 놀러 가 보고 싶어 지는 안동이었습니다. 청량리에서 가면 2시간이면 금방 도착할 수 있으니 조만간 한 번 방문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