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28화 번역 고화질 리뷰 및 떡밥 분석, 상디의 루나리아족 혈통인자 떡밥과 정부와 로빈

원피스 1028화 번역본이 출시가되었습니다. 고화질 이미지와 함께 내용들이 나와서 주요스토리를 요약하고 분석하고 앞으로 이어질 원피스 1028화의 이야기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이번 원피스 1028화에서 주로 다루고 있는 내용은 앞으로 이어질 와노쿠니 에피소드의 전개와 로빈 그리고 상디의 혈통인자의 각성입니다. 

 

상디의 루나리아족 혈통인자 각성 떡밥

원피스 1022화~23화에서 상디의 혈통인자에 대한 떡밥은 이미 나온적이 있습니다. 애니에서는 한편에서 다 이루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퀸과의 대화에서 혈통인자얘기가 나왔었습니다. 바로 루나리아 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마르코가 제일 먼저 언급을 하는데 붉은 벽 위에 발화하는 종족, 바로 이종족이 루나리아족입니다. 그리고 이 루라니아족에 대해서 퀸이 언급을 하는데, 그게 이어서 불관련 기술을 쓰는 킹 역시 반응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28화 전에서 언급된 루라니아족에 이어서 이번화에서는 상디가 퀸에게 공격을 받다가 혈통인자가 각성하며 뭔가 신체가 강화된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 저지의 과거회상씬과 제르마66 상디의 누나의 얘기로 봤을때는 혈통인자가 결코 실패하지 않았음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레이드 슈트가 잠들어있던 상디의 혈통인자가 눈을 뜨게 되는 계기가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상디 엄마의 희생으로 감정을 가질수 있게 되었고, 혈통인자의 각성은 뒤늦게 이뤄지게 몸이 셋팅되지 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다만, 아직까지 상디의 혈통인자 각성에 대해서는 몸이 강화된 정도로밖에 보여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는 제르마66 상디 형제들에게도 볼 수 있는 동일한 특징이라서 정확하게 상디의 혈통인자가 어떤 혈통인자를 변형하여 주입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다만, 이렇게 신체만 강화된 상태로써는 상디는 루피 밀짚모자 일당에서 해적왕의 양날개에 어울리는 모습이 될 수 없기에 얼른 무언가 각성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면 불의 각성을 통해서 킹과 같이 발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되거나 과거 에이스가 그랬던 것처럼 불의기술을 자유자재로 사용할 수 있는 능력까지 말이죠..!!

 

로브루치의 등장과 세계정부와 니코로빈

이번화에서는 한동안 등장하지 않았던 로브루치가 전화대화를 통해서 등장합니다. 싸이퍼폴제로로 그대로 활동하고 있음을 보여줬으며 이들의 대화를 통해 향후 와노쿠니 에피소드가 어떻게 전개될 것인지 복선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와노쿠니에서 카이도가 패배할 경우 세계정부 직속 국가로 편입을 위해서 무력을 사용하겠다는 것입니다. 이미 군함 몇척이 와노쿠니를 향해서 진격하고 있음을 얘기해줍니다.

 

사실 와노쿠니는 과거부터 오픈되지 않았던 국가이기에 세계정부도 뭔가 처리하고 싶었을텐데, 카이도가 점령하고 있어서 그렇게 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이 됩니다

 

이번 루피와의 전투에서 패배하게될 모습을 이미 점찍어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향후 세계정부 직속 국가로 관리하려는모습이 그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게 주된 내용 중 하나는 니코로빈을 붙잡아라는 것입니다. 세계정부에서도 현재 밀짚모자 일당의 행적을 지속해서 관찰하고 있기도하고 이러한 행적을 봤을 때 원피스를 향해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니코로빈 고대문자를 해독가능한 열쇠를 잡아채기위한 일들을 벌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기존에도 니코로빈은원피스에서 중요한 역할을 주로 하곤 했는데, 와노쿠니 에피소드가 끝나고 밀짚모자 일당이 더 성장해 있을 시점에 더 중요해질 것으로 판단을 했기에, 정부에서 니코로빈을 생포하여 납치하라고 명령을 내린 것 같습니다.

 

원피스 세계관에 있어서 정부에게 가장 위협적인 존재는 고대문자를 해석가능한 인물이기에 니코 로빈 납치령을 내린 것 같습니다. 아마 이니에스로비와 같은 스토리로 이번에도 한 번 로빈의 구출작전이 시행되게될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이니에스로비사건에서는 밀짚모자일당이 상당히 정부대비해서 약했기에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 이번에는 많이 성장한 상태로 로빈을 구하러 갈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로빈이 없는 상태에서 고대문자 해석이 불가능하기에, 포네그리프 해석이 어려워지고 원피스를 향한 여정에 큰 타격을 받을 것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내애 로빈이 납치된다면 구출작전을 감행할 것 입니다.

 

다만 와노쿠니 에피소드에서 나온 하나의 특이점은 바로 카이도의 딸 야마토입니다. 야마토의 경우 얼핏 언급되긴했지만오뎅의 일지를 보며 사무라이들에게 고대문자를 읽는 방법을 배웠다고 작화에서 언급된적이 있습니다. 로빈만큼의 해독실력을 가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야마토가 밀짚모자 일당으로 합류하게된다면 또 이야기가 다르게 전개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그럼 원피스 1028호 번역 화질 한 번 보실까요? 어느정도 중요 내용을 요약하고 향후 이어질 전개까지 분석을 해봤는데, 번역본 한 번 보시고 여러분들의 생각과 비교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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