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인 커피와 사망위험 상관관계, 커피 효과 항산화와 항염증 그리고 위산역류와 심장박동 빠르게 뜀

아시사인 대상으로 한 커피와 사망위험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한 동안 커피를 두고 갑론을박의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어느 한편으로는 좋지 않다, 좋다 등 여러 의견들이 분분했습니다.

 

대부분의 연구결과나 위험성을 권고하는 내용들은 대부분 지금 세계의 중심이나 미국 혹은 유럽을 기준으로 커피의 영향에 대해서 분석이 되었기에, 아시아인을 대상으로 한 결과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상황에 딱 맞게 서울대 연구팀에서 커피의 효과에 대한 분석 발표가 되었습니다.

사진, 커피와 사망위험 상관관계

아시아인 대상 커피와 사망위험 관계 분석

서울대 연구팀이 일본과중국 싱가포르 연구팀과 함께 한국인을 포함하여 아시아인 대상으로 총 33만 명 12년 6개월 동안 추적 관찰하여 커피와 사망 위험 관계에 대한 분석을 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커피 섭취량에 따른 남성과 여성의 사망위험을 비교해본 것입니다. 표본이 아시사인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커피 관련 연구결과와 차별화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사람의 사망 위험이 전혀 마시지 않는 사람보다 남성은 평균적으로 24프로 여성은 28프로 낮은걸로 관찰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20프로 대 수준이라면 10명중 2~3명에 해당하는 결과로써 어느 정도 커피의 효과에 대한 부분이 입증이 된다고 생각이 듭니다. 어떤 부분 때문에 커피가 사망위험을 낮추어주는지 한 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커피 효과 : 항산화와 항염증효과 VS 위산 역류와 심장박동

가장 큰 원인은 커피에 들어있는 클로로겐산과 카페인 마그네슘, 트리고넬린 등의 생리활성 물질이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를 내고 혈당 수치를 개선하는 것으로 분석하여 얘기하였습니다.

 

하지만 커피에는 이미 알려진 것처럼 위산을 열류시킬 수 있고 심장 박동을 빠르게 하는 효과가 있어서 위식도 역류 증상이 있는 사람이나, 부정맥이 있다고 한다면 커피는 피하는 게 좋다고 합니다. 보건당국이 궍아하는 카페인 적정 섭취량은 하루 400밀리그램 이내로써 아메리카노 4잔 정도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과유블급입니다. 모든 것이...!!

커피가 별도로 몸에 맞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커피를 멀리하는 것이 좋을 것이고 다른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를 낼 수 있는 식품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그런 상황이 아니라면 커피 하루 4잔 정도는 마시며 커피의 효과인 항산화와 항염증 효과를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면 오늘도 커피를 한잔해야겠네요^^ 그럼 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