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달이 되려고 하고 있는 9~10월, 신형 맥북프로 2021 출시일과 가격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최근, 여러 애플의 제품들이 9월에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을 한 글들을 한 동안 작성했었습니다. 에어 팟 3부터 시작해서 아이폰 13, 애플 워치 7, 아이패드 미니 6까지 여러 애플의 제품들을 소개드렸는데 이번에는 신형 맥북 프로 2021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출시일과 가격입니다.
이전부터 계속 얘기가 나왔었지만 2021년에 13인치 모델을 14인치 맥북 프로로 새롭게 리모델링하여 새로운 16인치 맥북 프로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욱 강력해진 애플의 M1칩 업그레이드 버전인 M1X와 새로운 화면 기술을 포함할 것 입니다.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맥세이프가 반환되고 터치 바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애플 맥북프로의 가격과 출시일부터 시작해서 스펙까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신형 맥북 프로의 가격은?
기존의 맥북 프로의 경우 13인치는 169만 원부터, 16인치 모델은 319만 원부터 가격대가 설정이 되었습니다. 일반 노트북 대비 비싼 가격이기는 하지만 애플 맛이 있기에, 많은 대중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번에 출시되는 2021년형 신형 맥묵프로의 경우 13인치에서 14인치로 더 커진 디스플레이가 적용된 모델인 14인치형과 16인치형으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14인치 신형 맥북프로의 가격은 기존 대비 200달러 이상 높아진 2,000달러로 거래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치가 늘어난 부분과 칩이 개선되는 것, 새로운 기술들이 포함된 가격으로 높아진 부분을 보입니다. 한화로 계산해볼 경우 대략 240만 원~230만 원 수준으로 보이는데 이렇게 가격이 많이 올라간다면 살짝 거부감도 발생할 것 같은데.. 예상 가격은 199만 원 정도 수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기본 스펙 조건으로요
그리고 16인치의 경우는 기존 제품과 비슷하거나 10~20프로 정도 올라간 가격으로 세팅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새로운 기술들이 적용되는 부분들이 많기에 그 부분이 일부 가격에 반영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맥북프로 출시일은? 10월~11월 예상
지금 애플의 트렌드를 보면 저는 9월에 시리즈별로 신모델이 다 오픈된다면 가장 좋겠지만, 다른 애플의 시리즈 제품들과는 다르게 일정이 잡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우선 21년도로 지연이 된 것은 LED 디스플레이의 적용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공급에 문제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작년의 첫 M1맥북과 비슷한 시기에 출시된다고 생각한다면 10~11월에 출시가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생각합니다. 9 월로 최초 생각했던 것 대비 뒤로 일정이 지연된다고 생각한 이유는 글로벌 칩 부품 부족이 계속해서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디지털 제품에 들어가는 칩의 경우 공급이 지속 지연되고 있고 부품 제공사들은 공급사들에게 거의 1년 치 수요에 대해서 계약해달라고 압박까지 넣으며 장기 플랜을 요청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을 유추해봤을 때 애초 생각한 9월보다는 멀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다만 애플의 바잉파워(BUYING-POWER)를 앞세워 부품들을 빠르게 확보할 수 있다면 9월에 출시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애플의 다른 모델들과 함께 시리즈별로 애플 주간을 프로모션 화하여서 출시한다면 가장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맥북프로의 재설계의 핵심은 디스플레이와 컬러
이번 21년형 맥북프로 신형에서 변경되는 스펙은 플랫 에지의 아이폰 12와 유사한 디자인, 터치 바가 없어졌고, 맥세이프 충전 반환 및 SD슬롯 등 더 많은 포트 이 정도로 정리가 될 수 있습니다.
외형적으로는 전문가들에 의견에 따르면 디자인이 평평하고 가장자리가 평평한 아이패드 프로와 비슷할 것이라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베젤은 축소되고 맥북프로 로고는 제거된다는 것입니다. 이는 넓어진 디스플레이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는 말로 재해석되기는 하네요
이와 함께 요즘 전자 IT제품들의 특징 중인 하나인 컬러마케팅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21년 5월 애플 폭로자인 존 프로서는 트위터에 아이맥의 24와 동일한 선상에서 새로운 21년형 맥북은 여러 가지 색상으로 출시될 것이라는 예상을 했습니다.
노트북의 경우 음, 컬러 모델의 다양화가 가능한지는 모르겠지만 맥북 프로 컬러의 커스터마이즈(CUSTOMIZE)가 가능하다면 그 가치는 더욱 올라갈 것이고 올라간 가격에 대해서 사람들이 충분히 수긍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디스플레이 미니 LED 적용
21년 5월 말 디지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글로벌로 유명한 조명 테크놀로지스는 애플 차세대 맥북용 미니 LED 부품 생산을 21년 3분기에 시작할 예정이라는 얘기가 있었습니다. 추가적으로 7월 디지타임스에서는 LED 백라잍가탑재된 디스플레이가 맥북프로에 탑재될 것이라고 추가 언급했습니다.
다만, 3월에는 OLED 기술도 검토하고 있음을 디지타임스에서 예상했었는데.. 월별로 계속해서 디스플레이에 관한 정복 바 계속 바뀌어서 그냥 예상치 정도로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터치스크린
요즘의 트렌드라고 하면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적용입니다. 삼성의 액티브 시리즈처럼 터치가 진행되는 맥북프로를 대부분 기대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21년형 맥북 프로의 업그레이드가 대다수 많은 부분들이 디스플레이 부분에서 얘기가 나오고 있는 것을 보면 터치스크린까지 적용된 모델이 나올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듭니다.
프로세서
지속해서 얘기 나왔던 부분 칩인데요, M1X가 적용된 모델로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래픽
20년 11월에 출시된 M1맥북 프로몸델은 8 코어 CPU와 GP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모델은 업그레이 되어서
16개 도는 32개의 그래픽 코어 변형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인텔 프로세서와 통합된 인텔 아이리스 플러스 그래픽을 제공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배터리
100W의 배터리를 16인치 맥북프로에 적용하여 11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었고 13인치에는 10시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를 현재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1년형 맥북프로의 경우 24시간 올데이로 사용 가능한 배터리가 적용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습빈다. 2020 M1맥북프로의 경우 20시간의 배터리 수명을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맥세이프
맥세이프 충전 커넥터를 복구할 것이라는 예상을 블룸버그에서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SD슬롯을 제공할 것이라고 하네요.
맥북프로에 담길 연결 포트들은 HDMI 포트 USBC/썬더볼트 포트 SD카드 판독기, 맥세이프 충전 슬롯 등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기타 사항들
와이파이 6 적용, 트랙패드 없음, 키보드 없음, 1080P카메라 예상
위 사항들은 모두 정보들과 예상들을 정리한 것으로 실제 출시될 스펙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관련 내용은 참고만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다른 부분들은 몰라도 디스플레이는 진짜 기존 대비 기대할만한 정도로 좋아지는 것 같기는 합니다 맥북프로21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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