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의 소식이 하나둘씩 들려오고 있습니다. 아마 9월 출시가 예상되기 때문에, 소식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오늘 전해드릴 아이폰 13 소식은 마스크 쓰고도 인식 가능한 페이스 ID 개발 소식입니다.
애플 전문재체인 맥루머스의 소식통에 따르면 , IT팁스터 존 프로서는 자신의 사이트를 통해서 애플이 더 뛰어난 페이스 ID하드웨어를 실험 중이라고 얘기했습니다.
해당 기기는 케이스처럼 아이폰에 장착을 하여 사용하는 것으로, 아이폰의 페이스 ID 시스템을 우회하고 기기 자체 기능을 활용해서 얼굴을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기능이 정말로 나오게된다면, 마스크 없이는 살 수 없는 지금 시대에 딱 맞는 인식 시스템을 애플에서 최초로 도입하는 건데요, 애플의 아이폰 13이 출시되는 시점에 딱 오픈된다면 시장의 관심을 끌기는 더할 나위 없다고 생각이 됩니다.
존 프로서의 말에 따르면, 애플에서는 직원들에게 마스크와 김서린 뿌연 안경 등, 얼굴이 가려진 상황 속에서 페이스 ID작동 여부를 실험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순 실험인지 아니면 그냥 썰인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 이게 진행이 된다면 IT업계에 큰 이슈가 될 것 임에는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로는 애플워치가 없어도 페이스 ID가 작동한다는 것입니다. 저는 여기에 대해서 애플 워치가 없이도 작동하는 것은 살짝 애플에서 그렇게 기술이 구현 가능하더라도 그렇게 출시를 하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편의성을 제일 먼저 생각하기는 하지만, 그전에 애플 역시 물건을 많이 팔아야 하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스마트기기 라인업으로 밀고 있는 스마트워치의 필요성을 없애버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존 프로서는 본인이 입수한 케이스 렌더링 사진이 아이폰 13의 렌더링과 동일하다며, 해당 기능이 새롭게 출시될 아이폰 13에 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시사했습니다.
애플에 대한 인기가 높기도 하고, 대중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기도 하니 팁스터들에 의한 유출, 이미지 렌더링 유출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정확한 정보는 애플의 공식입장이나, 제품이 출시되어야 확인 가능한 부분이니, 아이폰 13을 기다리고 있는 분들께서는 참고사항 정도로만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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