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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샷 뜻과 얀센 부스터샷 접종일정교차접종 가능 여부 정리(얀센 모더나 화이자 아스트라제네카

by Hype뚜루 2021.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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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샷을 맞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올해 초중순부터 백신이 접종되기 시작되었기 때문에 6개월이라는 시간이 빠르게 지나갔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순차적으로 먼저 맞는 그룹부터 시작해서 백신 추가접종이 시작되며 부스터 샷 접종일정과 함께 교차접종 가능 여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스터 샷 뜻, 부스터 샷이란?

우선 맞기 전에 부스터 샷이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 알고 맞아야 된다고 생각하여 정리 먼저 해보겠습니다.

부스터 샷은 백신의 효과, 즉 면역 효과의 강화와 함께 백신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하여 추가접종을 맞는 것을 의미합니다. 년마다 맞는 독감 예방주사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백신이라는 것이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항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면역 효과의 보완을 위함입니다. 지금도 종종 백신을 맞았지만 돌파 감염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걸리는 경우들이 속속들이 보이는데, 이 역시 효력이 떨어진 것이 한 몫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2차를 완료하고 충분한 시간이 지난 후에 추가적으로 부스터 샷을 맞아야 하는 것입니다.

 

 

부스터샷-뜻-부스터샷이란-부스터샷-맞아야-하는-이유
사진, 부스터샷 뜻 부스터샷이란

부스터 샷 접종일정과 접종대상자

가장 먼저 백신을 접종했던 우선접종 직업군과 함께 얀센 백신 접종자,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그리고 60세 이상 고령층 과 고 위험군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크게는 4그룹으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이미 접종을 시작한 60세이상 고령층 및 그 외 고위험군입니다. 해당 연령 그룹은 이미 10월 5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으며, 접종기간은 10월 18일부터니 이미 접종이 들어갔다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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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스터샷 접종일정과 사전예약시간

기존 얀센 백신 접종자

그리고 얀센 백신 접종자입니다. 얀센의 경우 기존에 미군에서 남은 잔여 백신을 30대 이상 남성들을 대상으로 접종을 진행한 바 있는데, 물백신이라고 여러 조롱을 받았던 백신 중 하나입니다.

 

해당 그룹의 경우 10월 28일 오늘입니다. 오늘 20시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하였으며 접종기간은 11월 8일부터 접종에 들어갑니다. 우선적으로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으로 맞을 예정이지만, 맞는 예방접종자가 원한다면 얀센 백신을 추가적으로 맞을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얼마나 얀센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진행할지는 미지수이지만 접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안정성 측면에서는 동일한 백신 을지 속 맞는 게 좀 더 좋아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화이자나 모더나로 교차접종을 권하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는 하네요.

 

50대 연령층과 우선접종 직업군 그리고 기저질환자

 

해당 그룹의 경우 백신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로 추가 접종이 진행이 됩니다. 이렇게 화이자나 모더나로 기본적으로 진행이 되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백신을 바꿀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가이드는 최대 맞은 백신의 종류가 2종을 넘어가지 않는 것이기 때문에 본인이 잘 선택해서 백신을 맞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백신 사전 예약 기간은 11월 1일부터이며, 접종은 11월 15일부터 진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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