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ype뚜루 - 트렌드와 이슈

뉴진스 쿠키 cookie 뜻과 의미 슬랭 은어로는 무슨 뜻?성상품화 논란

by Hype뚜루 2022. 8. 8.
728x90
반응형

뉴진스의 쿠키 cookie의 뜻과 가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내에서는 쿠키의 뜻이 단순히 먹는 과자 이 정도로 사용이 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다른 중의적인 표현 슬랭으로도 표현되고 있어서 이에 대해서 논란이 있는 상태입니다.

해외 영문 표현으로 쿠키 cookie의 뜻과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또한, 뉴진스의 쿠키 가사 맥락 속에서는 어떻게 표현되고 있는지도 같이 체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쿠키 cookie 뜻 / 의미

일반적 뜻과 의미의 쿠키

쿠키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뜻은 먹는 과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맥락에서 뉴진스는 정성스럽게 쿠키를 굽는 마음으로 이번 음악을 만들었다며 맛있는 쿠키처럼 자꾸 찾게 되는 음악을 들려 드리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해당 맥락에서 사용되는 쿠키의 뜻은 먹는 과자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노래를 들으면서 생각이 되는 이미지나 가사의 전체적 맥락 역시 먹는 쿠키가 맞습니다.

쿠키 뜻 슬랭으로 쓰이는 cookie

쿠키 cookie 슬랭 뜻과 의미

다만 해외에서 슬랭으로 사용되는 쿠키 cookie의 뜻은 이런 뜻과 전혀 다릅니. 물론 은어와 슬랭으로 사용되는 뜻이라는 점은 감안해야 하는 점이지만, 뉴진스의 다른 곡 hype boy의 hype이라는 단어 역시 원래의 뜻보다는 사회에서 자주 사용되는 슬랭의 뜻으로 쓰였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충분히 그 의미로 썼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hype boy 뜻과 의미 내용 정리본

hype boy 뜻과 의미 hype한 걸그룹 뉴진스가 부른 하이프 보이

8월 1일 데뷔한 뉴진스의 곡 hype boy의 뜻과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고 가사까지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진스의 Hype boy 데뷔전부터 유튜브로 뮤직비디오 등을 다수 공개하면서 엄청난 관심을

jungseop2.tistory.com


쿠키 슬랭 은어 뜻과 의미,출처 the onlie slang dictionary


쿠키는 영문으로 여성의 성기를 의미하는 뜻이기도 하고 매력적인 여성을 뜻하는 슬랭으로도 자주 쓰이고 있습니다. 물론, 지코의 터프 쿠키에서 나왔던 쿠키처럼 의미를 강한 사람 잘 견디는 사람 정도의 뜻으로도 해석이 가능합니다.

또한 담배, 부드러운 사람, 성관계, 골치 아픈 일을 지칭할 때도 쓰이기도 합니다.

다만 해외 팬들로부터 문제가 된 이유는 쿠키를 여성의 성기를 비유한 뜻으로, 뉴진스의 노래를 듣고 느꼈기 때문에 발생한 것이라고 보입니다.


이와 동일한 맥락으로 가사를 듣는다면 너무나도 성 상품화된 가사로 보입니다. 더욱이나 이것이 더욱 문제가 되며 이슈가 되는 것은 14~18세의 나이 연령대로 구성된 아이돌들이 부르는 노래의 가사라서 더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내가 만든 쿠키, 너무 부드러우니~~, 내가 만든 쿠키 come and take a lookie 우리 집에만 있지 놀러 와, 얼마든지 굽지, 그런데 너 충치, 생겨도 난 몰라가 대략적인 가사들입니다. 해당 이중적인 표현 은어의 뜻을 넣어서 해석을 해도 충분히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맥락의 가사라고 생각이 됩니다.

보는 관점마다 달라지는 쿠키

쿠키 cookie뜻


원래의 뜻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중의적 표현도 가지고 있고, 슬랭으로도 쓰이는 단어들은 보는 사람의 시각, 전체의 맥락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여집니다. 즉 관점에 따라 바뀐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보기에는 전체적인 뉴진스의 쿠키 cookie 곡에서 전체적으로 한글 표현에서는 쿠키를 굽는다라는 표현이 강합니다.

그것 마저도 은어의 뜻인 여성의 성기나 매력적인 여성 이 정도로 해석이 가능하다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과연, 글로벌 보이 그룹의 제작사인 하이브에서 이러한 부분을 감안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드는 찰나입니다. 가사 하나하나에 의미를 많이 두기도하는 가요계, 특히 글로벌 팬들의 주목이 많이 예상되었던 걸그룹이기에 이 정도는 예상하지 않았을까라고도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사람의 기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질 수 있겠지만 굳이 중의적 표현 혹은 슬랭의 의미를 가져서 성상품화 관련 이슈를 만들 수 있는 단어를 노래의 제목으로 써야 했나라는 생각은 듭니다. 그것도 미성년자들로 이뤄진 그룹에서 말이죠. 흥하는 뉴진스의 발목 잡지 않기를 바라며 글 마칩니다.

요즘 제일 응원하고 있는 아이돌인데 이슈 없이 꽃길만 걷기를 응원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