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틔운 식물재배기(식물생활가전) Tiiun 가격과 스펙 사전예약판매 혜택 정리

LG에서 또 새로운 가전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식물재배기라는 제품 LG 틔운(tiiun(입니다. 바로 채소나 허브 꽃등을 집에서 키우며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식물 재배기입니다. 과거에 ces2020에서 한 번 제품이 나왔었는데, 기존 나왔던 제품의 크기와 무게를 줄이고, 디자인까지 개선된 제품으로 출시가 된 것입니다.

 

요즘 집에서 셀프로 파를 키우거나 상추를 키워서 바로 따먹는 것이 유행처럼 집에 작은 정원을 만들어 키우는 것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데, 그 트렌드에 딱 맞는 제품이 lg틔운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들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처음 보는 가전 lg틔운의 가격과 스펙 그리고 필요한 제품일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lg틔운(tiiun) 출처,lg전자 공식홈페이지

LG 틔운 식물재배기 사전 예약판매 가격

현재 쇼핑몰이나 오픈마켓에는 아직 별도로 가격이 등록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공식 홈페이지에는 금일부터 바로 판매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확하게는 예약판매 기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약판매 기간은 10월 14일부터 10월 31일 이까지이며, 오프라인 베스트샵과 백화점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lg틔운 식물관리재배기 사전구매혜택

현재 판매가는 1,490,000원 그리고 구매 혜택으로 엘지 멤버십 포인트가 3만 원 적립됩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씨앗키트 패키지 4세트(132,000원) + 6개월 무상 케어십(72,000) 원 상당의 혜택이 제공이 됩니다.

사은품 혜택으로만 204,000원 정도의 혜택을 제공하니 실제 구매 체감가는 120만 원대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물재배기 치고 가격이 비싸게 느껴지기는하는데, 가전은 엘지라고 하는 LG에서 만든 식물관리 재배기이기 때문에 가격 값은 할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다른 식물관리재비기의 경우 해당 엘지의 식물관리 재비기 lg 틔운 대비 해서 상당히 가격이 저렴한 편입니다. 기존에 주력으로 식물관리 재배기를 판매하고 있는 웰스팜의 경우 60만 원대 수준이며 다른 중소 브랜드의 식품관리 재배기의 경우 더 저렴한 가격으로 시장가를 형성하고 있기에 한 번 잘 살펴보고 구매 결정을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이 식물관리기 시장의 경우 2019년 100억 수준이서 2023년까지 5000억까지 커진다는 전망으로 보고 있기에, 시장 도입기의 ,제품을 바로 사는 것보다는 조금 더 제품의 선택 폭이 넓어졌을 때 구매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150만 원 수준이라면 조금 저렴한 냉장고나 비싼 세탁기 정도의 가격이니 다른 제품들과 비교를 해보고 구매해야 될 것 같습니다.

 

 

사진 식물관리기 가격

LG틔운의 특장점들

1. 인버터 컴프레서와 LED조명으로 낮과 밤의 기온을 그대로 구현

이게 lg식물관리재배기를 구매한다고 하며 가장 큰 장점으로 적용할 것 같습니다. 인버터 컴프레서와 같이 기존 가전에서도 적용되고 있는 기술을 활용하여 낫과 밤의 기온을 구현하고, LED조명을 통해 빛을 제공합니다.

 

2021년 9월 기준으로 국내유일로 인버터 컴프레서 기술이 적용된 국내 가정용 식물재배기라고 하더라고요. 역시 기존 가전에서 나오는 짬바가 있어서 그런지 다른 제품들 대비 우위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 스스로 순환식 물 공급

lg틔운의 장점 중 하나인데 완전 꿀 기능입니다. 그냥 한 마디로 얘기하면 자동 급수 기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틔운 제품에 물과 영양제를 미리 넣어주면 하루에 8번, 센서와 펌프를 통해서 씨앗 키트에 자동으로 물과 영양제가 공급된다고 합니다. 

 

사람의 경우 매일 같은 시간에 준다고해도 놓치는 경우도 있고, 외출했다가 오면 깜빡할 수도 있고 그런 상황이 연출되어 우리의 반려식물들이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 그 위험을 없애주는 제품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3. 통풍이 잘되는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 제공

예전에 대학시저렝 방에서 허브를 키운 적이 있는데 적당한 일조와 함께 물을 충분히 줬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부족한 것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통풍입니다. 

 

식물을 키울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가 공기의 순환과 바람입니다. 그래서 길가다 보면 꽃집들 앞에 길가에 식물들을 내놓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기능을 스스로 조절하여 바람을 제공해준다고 하니 정말 꿀인 것 같습니다.

 

4. LG띵큐로 식물 케어 

뭐,, 이건 식물케어해주는 기능인데 어플로 나에게 인풋을 주는 기능 같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집안에 iot로 모든 기기들이 핸드폰으로 통제가 가능한 만큼 식물관리기도 연결되어 컨트롤이 가능한 것 같네요~

지금 사야할까요?

제 생각에는 요즘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기도 하고, 최대한 밖에 나가지 않고 집에서 다 끝내고 싶어 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트렌드에 맞는 제품은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가격에서는 크게 메리트가 업 서보여서 조금 아쉽습니다.

 

식물관리기에서 150만 원 수준의 제품이며, 처음 구매 시에는 케어링이 6개월 무료로 제공이 되지만 그 이후에는 또 추가로 결제가 되어야 하는 것 같고 조금 가격적으로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요즘 집에서 상추도 해 먹고 파도 길러서 먹는 분들이라면 환영할만한 제품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까지 해서 먹어야 하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우리가 예전에 영화에서 보던 인큐베이터 배양 느낌의 채소와 식물 재배를 만나는 것 같아서 신기할 뿐입니다.

 

보통, 사전 구매 혜택이 적어도 신제품이 나오고 3개월 정도까지는 가장 좋은 혜택입니다. 요즘 사전 구매 이벤트로 신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이렇게 신제품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제조사에서 미치지 않고서야 그다음에 바로 가격은 낮출 수 없습니다. 만약 식물관리기 필요하다 생각하시면 지금 구매하는 것이 맞고, 그게 아니고 조금 애매모호하다면 기다렸다가 내년쯤에 한 번 다시 가격을 보고 판단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