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거래소 폐업 가이드라인, 살아남을 코인 거래소는 어디? 정보보호 관리체계와 실명 계좌 인증 여부 코인 거래소

최근 몇 년간 뜨거웠던 이슈 중 하나는 비트코인일 것입니다. 이달부터 이 비트코인 시장에 시장 규제가 본격적으로 시장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에서 코인 거래소등을 통해 폐업 가이드라인을 공유했으며, 코인 거래소 신고기한이 임박하여 영업 종료에 대한 공지를 17일까지 진행해야 되는 것으로 공지를 했습니다.

코인 거래소 영업 종료 가이드라인(금융감독원)

• 영업 종료일 최소 7일 전에 인터넷 홈페이지와 모바일 어플에 공지
• 개별 회원에게도 전화와 문자 이메일 등으로 영업 종료 안내
• 영업 종료 공지 후, 신규 예치금과 코인 입금과 회원가입 중단
• 코인 상폐시 최소 7일 정리매매, 최소 30일 출금 기간 부여
• 영업 종료일 이후 최소 30일 전담부서 통해 예치금과 코인 출금 지원
• 기존 코인을 다른 거래소의 개인 지갑으로 이전 지원
• 영업 종료로 인한 이용자 피해 발생 시 구제 절차 마력
• 회원정보 파기방법 관련

코인 거래소 60개 폐지 후 살아남은 코인 거래소는?

현재 코인거래소 신고기한이 임박하여, 코인 거래소 영업정지에 대한 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현재 코인 업계는 60여 개의 코인 거래소 가 있으며 그중 대부분의 코인 거래소가 영업정지가 될 것임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2주동안 신고와 폐업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찐 거래소만 살아남는 구조입니다. 거래소의 신고기간은 24일까지인데, 추석 연휴 20일부터 22일까지를 감안하면 사실상 이번 주 안에 판가름 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NH농협은행과 빗썸 코인원 제휴, 신한은행 코빗 등

기존부터 제휴중이었던 거래소들이 존재합니다. 빗썸과 코인원은 농협은행과 코빗은 신한은행과 거래 중이며 실명확인 계좌 발금 재계약 여부를 검토 중이며 이번 주 발표할 예상이라고 합니다.

아직까지는 농협와 신한은행 둘 다 계약 연장 여부를 밝히지는 않은 상황이지만, 계약 파기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다만 재계약 여부는 은행 당사자만 알 뿐입니다.

어디 거래소가 정보호관리쳬계를 갖추었나?

코인 거래소의 정식 신고에 필요한 것 중 하나가 정보보호관리체계(ISMS)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정보보호관리체계는 60여 개의 거래소중 19개도 안 되는 곳에만 있으며 42곳은 관리체계가 없습니다.

거기다가 개인정보보호관리쳬게가 있다고 하더라도 은행 실명 계좌를 발급받지 못하게 된다면 원화로 거래를 주고받는 원화 마켓은 영업을 종료해야 하고, 코인으로만 거래하는 코인마켓만 거래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거래소 입장에서는 원화 마켓이 돈의 흐름도 좋고 규모도 크기 때문에 이렇게 거래를 종료하는 거래소가 생길 경우, 파업 등의 이슈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에상이 됩니다.


결론적으로는 인증 받은 거래소외에는 조심하여 코인 거래를 진행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