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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뚜루-여행

개인택시공제회 택시 사고 보험 합의금 수령 후기 병원 다닌 기간과 합의 방법

by Hype뚜루 2022.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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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공제회 택시 사고 합의금 받는 방법과 대인 보험 접수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실제 후기 바탕입니다. 한동안 개인택시 공제회 택시 사고 글 쓴 이후에 결과로 보험 합의금 수령한 이후 잊고 살다가 후기 결과를 위해서 글을 작성합니다.

역시나, 저도 개인택시 사고를 당해서 보험 접수부터 어려웠기에 검새해서 들어오는 분들 보면 마음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결과에 대한 글을 작성하기 전에, 우선 개인택시 공제회 가입된 개인택시 사고 접수부터 병원 등록까지의 글은 아래 글 참조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개인택시 교통사고 보험접수 후기, 개인택시 교통사고 보험접수 안 해줄 때 처리 방법

개인택시공제회 택시 교통사고 100대 0 보험 후기 대인 접수 안 해주려고  할 때 대응 방법

개인택시공제회에 가입된 택시와 교통사고 보험 후기 전해드립니다. 대물 보험과 대인 보험 안 해주려고 해서 정말 난리도 아니었는데, 보험 접수 안 해주려고 할 때 대응 방법도 알려드리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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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인택시 교통사고 병원 등록

서울역 근처 교통사고병원 자생한방병원 광화문점 후기(개인택시공제회 교통사고 보험 접수)

서울역 근처 교통사고 병원으로 선택한 곳은 자생한방병원 광화문점입니다. 서울역부터 시청 광화문 종로 라인 근처 병원 찾는다면 좋은 참고 후기가 될 것입니다. 카카오 택시와 사고 난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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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교통사고 피해자 보험 합의금 결과

개인택시 사고 보험 합의금 받는 방법

  • 개인택시 교통사고 합의금 :120만 원
  • 기간 : 1달 1주일
  • 병원 방문 : 주 2~3회

결론적으로 보험금은 120만 원을 수령했습니다.
제가 최초로 사고 난 날짜가 22년 5월 17일이었고, 보험금 입금 시점은 6월 24일이었으니 거의 한 달의 시간이 걸렸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앞선 글을 보시지 않은 분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정리하자면, 고속도로 진입 구간에서 교통 체증이 심하여 정차한 상황에서 뒤에서 스타렉스급 택시가 와서 들이 박은 상황입니다.

최초에 사고 현장에서는 보험 접수 대인/대물 바로 한다고 얘기하다가 갑자기 전화와 서는 대인 접수는 못해주겠다고 오리발 내밀며 난리를 치는 모습에 너무나 분노했었습니다.

개인택시 공제회 합의금 받는 방법 (병원 등록, 담당자 연락)

소극적인 자세 개인택시 공제회

개인택시 공제회의 경우에는 택시 사고에 대해서 보험 관련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단 일반적인 사기업 보험 회사들과 동일하게 사건 처리를 하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왜냐하면, 일반적인 보험회사처럼 대다수의 차들에 대한 보험과 다른 보험들로 비용 셰어를 하는 것이 아닌 개인택시 관련해서 보험으로만 운용되기 때문에 선뜻 합의금이나 금액에 대해서는 제시하지 않더라고요.

저 역시도 거의 개인택시 공제회에서 전화는 최초에 대인 보험 가지고 실랑이할 때 2번, 그리고 병원 등록할 때 한 번, 중간 시점에 1~2번, 합의 금액 제시할 때 1~2번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물론, 같은 탑승자가 있어서 다른 분에게 전화통화가 좀 더 가기는 했지만 일반 보험사 대비 확실히 피해자에 대한 연락에 대해서는 소극적으로 보였습니다.

그렇기에 연락을 기다리기보다는 병원을 열심히 다니면서 보험사로 전송되는 병원의 기록을 전달해주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합의금 받는 방법 병원 적극적으로 다니고 치료는 다 받자

개인택시 공제회의 경우 연락이 굉장히 뜸했습니다. 즉 합의금 처리 과정에서 소극적인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합의금을 받는 방법으로 병원에 적극적으로 다니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또한 그냥 교통사고를 위해서 후유증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저는 나름 병원을 열심히 다녔습니다.

직장에서 버스로 거리 5~10분 정도의 거리였는데 거의 일주일에 3번 정도는 다녔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 한약을 지어주는데, 한약은 2번까지 가능하더라고요. 그리고 사고 나고 일정 기간 안에 병원 입원에 할 수 있는데 병원 입원이 가능하다고 하면 입원하는 게 좋습니다.


또한, 저 같은 경우에는 사고 시 충격이 가해졌던 부분에 대해서 MRI 도 전부 촬영했었습니다. 살면서 MRI는 처음 찍었는데 혹시나 모를 후유증에 대비하기 위해서 조치를 다 취했습니다.

매번 방문 시, 추나요법, 침을 맞고 MRI, XRAY를 다 촬영했었습니다. 다행히도 촬영 결과 해당 부분에 지금 당장 직접적으로 나오는 부분이 없었던 것을 확인한 것은 그래도 다행인 부분이었습니다.

얘기하다 보면, 교통사고 이후에 보험 접수하고 병원 많이 다닌다고 하면 병원비가 이미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보험 합의금이 더 안 나올 것이라고 얘기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걱정 절대로 할 필요가 없습니다. 보험사 다니는 친구들도 있고, 관련 공제회에 다니던 친구에게 물어봐도 해당 얘기는 전혀 말도 되지 않는 소리입니다.

보험 사업 자체가 미래의 위험 부담에 대해서 회피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심리를 이용해서 돈을 버는 사업 구조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피해액 측정 역시 '미래의 리스크'에서 시작됩니다.

그리고 미래 리스크의 측정은 현재 그 사람이 기준이 될 수 있겠죠. 그리고 현재 기준은 교통사고 이후 발생하고 있는 병원 진료 내역과 발생하는 비용이 될 것입니다.

이를 기준으로 이 사람에 보험금을 얼마나 지불할 것 인가를 결정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병원을 조금 다니면 미래에 그냥 둬도 진료비도 많이 발생 안 할 것이고 그렇다면 적은 합의금을 제시하거나 그냥 둘 것입니다.

하지만, 거의 매일 같이 병원을 다니며 진료를 받고 받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치료를 다 받는다면? 당연히 보험사 입장에서 이대로 두면 안 되겠다 싶을 것이고 적극적으로 합의금을 제시할 것입니다.


개인택시 사고 났을 때는 적극적으로 대처하자

개인택시 사고로 인해서 보험 관련 갈등을 겪고 있다면 정말로 한 가지 얘기만 해줘야 한다면 '적극적'으로 대처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택시들의 보험회사라고 할 수 있는 개인택시 공제회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일반 보험회사와는 너무 다릅니다.

사건에 대해서 해결의 지도 상당히 적고, 처음에 보험 접수부터 너무 어려웠습니다. 그럴 때는 그냥 강경 대응하시고 적극적으로 사건을 해결하시는 게 좋습니다.

저 역시 사고 순간부터 접수까지 소극적인 자세로 대응을 했더니 오히려 저만 스트레스를 받음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그렇게 해서 개인택시 사고를 진행한 결과 한 달 기간 동안 병원 다니면서 120만 원의 개인택시 교통사고 합의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사실은 합의금이 더 줄더라도 병원을 2~3달 더 다닐 생각이었으나 같이 사고 난 동승자들이 빨리 종결하고 싶어 해서 종결을 하기는 했습니다.

교통사고는 후유증이 가장 무섭다고 합니다. 혹시나 모를 후유증에 시달릴 바에는 적극적으로 병원 다니면서 검사를 받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럼 개인택시 사고로 인해서 마음 졸이고 노심초사할 분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라며 글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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