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피스 1060화 번역 고화질 링크, 이무의 능력 우라노스 분석과 루피의 꿈
원피스 1060화가 나오고 사전에 저화질, 그리고 원피스 1060화 번역 고화질이 공개가 되어서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이와 함께 이번화에서 주목해서 볼만한 포인트 2가지를 리뷰 분석드리겠습니다.
사실 지난 리뷰 분석에서 간단하게 언급하기는 했었으나 아무래도 이무의 능력이 처음 나온 상태에서 조금 더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무의 능력일 수 있겠지만 저는 원피스의 고대 병기 중 하나인 우라노스이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러면 자세한 내용 분석과 함께 원피스 1060화 번역 고화질 링크 공유드리겠습니다.
원피스 1060화 분석 이무의 능력 우라노스와 루피의 꿈
이번화에서 많은 떡밥들이 나왔지만, 가장 눈여겨 볼만한 것은 이무의 루루시아 왕국 폭파씬, 그리고 루피의 꿈입니다.
이무의 능력인가 원피스 고대 병기 우라노스인가?
최초로 이무가 루루시아 왕국을 공격한다는 표현을 사보의 전화 통화를 통해서 글로 묘사되었을 때는 도대체 어떤 느낌인지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았으나, 번역본 나온 것 보니 실로 대단한 모습이었습니다.
앞서도 동일하게 표현하기는 했지만, 대다수 애니나 만화에서 나오는 끝판 왕 포지션의 기술이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광선 같은 것이 몇 줄기로 내려 나와서 내리꽂는 모습입니다. 마치 최후의 일격이라도 되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냥 섬 하나를 통으로 날려버리면서 루루시아 왕국은 없어져 버립니다. 루루시아 왕국은 레벨리 이후에 혁명을 일으킨 혁명 국가 8 곳 중 한 곳으로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이는 이전 저화질 글과 분석글에서도 잠깐 언급했었는데, 분홍 수염이 습격한 루루시아라는 왕국 마을에 혁명군 대장들이 마을 시민들을 도우는 과정에서 혁명의 씨앗이 싹트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그런 씨앗을 단번에 박살 내버리는 이무입니다. 최초에 이 모습을 보면서 이무의 능력이 상상 그 이상이라는 생각을 했는데, 조금 더 생각해보니 이게 이무의 능력이라기보다는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우라노스'의 힘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원피스 고대 병기 3종 세트라고 한다면 인어공주인 포세이돈, 그리고 군함인 플루톤, 마지막 하나 우라노스인데 지금껏 공개되지가 않았었습니다.
이제 마지막 장에 돌입하는 원피스인 만큼 지금쯤이면 등장할 시점이 맞다고 생각이 됩니다.
또한, 에넬이 표지면재에서 지속적으로 등장하며 고대 문자나 그림 등을 보여주었었는데 그 벽화 중에 고대 병기로 추측이 되는 벽화가 있었는데, 그 모양과 현재 이번 원피스 1060화에서 나온 이무의 루루시아 왕국을 파괴해버린 저 힘, 광선이 비슷해 보인다고 생각이 됩니다.
바로 이 벽화입니다. 붉은색 동그라미로 그려둔 모습이 마치 지금까지 나온 고대 병기인 포세이돈과 플루톤을 의미하는 것 같아 보이고 마지막으로 좌측 상단에 있는 저 원형의 이상한 놀이기구 같은 것이 우라노스 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원형으로 끝에는 동그란 무언가가 부착되어있는데 마치 이번 1060화에 나온 광선들이 나오기에 딱 좋은 모습이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물론, 단순 생김새와 표현된 공격의 모습만 보고 유추한 것이기는 하지만 하늘에서 비를 내리는 듯한 광선이 나오기에 딱 적합한 구조이지 않나요?ㅎㅎㅎ
키자루의 빛이나 에넬의 전기와는 또 다른 모습 같아 보입니다. 내리쬐는 것이 일정한 간격과 거의 동일한 굵기로 루루시아 왕국을 박살 내는 그림 표현은 에넬 벽화에 나온 좌측 상단의 이상한 기구에서 나오기에 딱 적합한 공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원피스 세계관에서 끝판 왕이라고 하기에 적합한 공격력이죠.
사실, 이게 이무의 능력인지 우라노스인지는 아직까지는 애매한 상황입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이무가 저러한 공격은 자주 빈도가 높게 행하지는 못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저렇게 엄청난 공격력을 가지고도 그냥 날뛰는 해적들이나 마음에 안 드는 왕들을 가만히 놔둘 필요는 없어 보이기 때문입니다.
굳이 칠무해를 시키거나 해군들을 시켜서 시간 질질 끌면서 머리 아픈 일들을 만들 필요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능력이 이라기보다는 우라노스라고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우라노스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딜레이가 소요된다는 생각까지 하게 만듭니다. 엄청난 전력이 소모된다던지.... 만약 전력이라고 한다면 에넬이 다시 등장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겠네요? 에넬에 자꾸 표지 연재에 등장하는 이유가 이거였나...라는 생각까지도 연결됩니다.
조금 더 1061화 이후 모습들이나, 루루시아 왕국에 대한 리액션들을 봐야 알 것 같기는 합니다.
확실히 막장에 들어서니, 재미있는 떡밥들이 더 나오는 것 같습니다.
루피의 꿈은 라프텔
이번화에서 나온 루피의 꿈은 '라프텔'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말 그대로 웃긴 이야기입니다. 골디로저와 루피가 만난 적은 없지만, 현재까지의 상황이나 본인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목표가 동일하게 이어진다고 생각이 됩니다.
이게 바로, 원피스의 평행이론 그 자체를 보여주는 대목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는 골드로저와 루피의 꿈, 최종 목적을 들은 사람들의 리액션과 반응에서도 동일하게 보여줍니다.
심지어 야마토는 오뎅의 항해 일지를 읽으면서 해적왕이 했던 말과 똑같은 말이라고 했다고 언급하기도 합니다.
명확하게 라프텔이 마지막 섬 자체라는 것은 알려졌지만 그게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떤 것인지에 대한 명확한 언급은 없습니다.
그래서인지 드는 생각은 라프텔은 섬이라기보다는 어떠한 '깨달음' 혹은 원피스에서 언급되는 'D의 의지 계승'이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뭐 예를 들면 계속 무언가를 해야 하는 행동적인 의미이거나 아니라면 다른 사람들을 움직이게 만드는 무언가가 아닐까라는 생각입니다.
골디로저의 사형 소식을 듣고 나타난 오뎅의 발언에서 뭔가 골디로저의 목표나 목적 혹은 의지를 달성했다고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이는 단순히 대해적 시대의 개막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대해적 시대를 열어서 얻을 수 있는 무언가를 했기 때문에 그리고 그게 로저의 목표이자 꿈이 었기에 그랬다고 생각이 됩니다.
아직까지 떠도는 말들이 많지만, 이건 뭐 정확하지 않기에 말을 아끼며.. 제 생각에는 통제 없는 자유? 이런 맥락에 무언가가 하나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루피가 좋아하는 연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고 지금의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촌'처럼 원피스 세계관의 모두가 같은 동네 식구들처럼 모두 어울리며 살 수 있는 세계를 마드는 것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추측들이 많으니깐, 단순 개소리로 받아들여도 됩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루피가 와노쿠니 에피소드를 겪으면서 이러한 본인의 꿈이 확실해졌다는 것입니다.
와노쿠니 에피소드가 루피의 항해 그리고 앞으로의 길에 영향을 줬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그게 카이도우든, 와노쿠니의 상황이든 말이죠. 다시 한번 와노쿠니 에피소드를 정주행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애니로 이제 거의 다 풀렸으니 한 번에 몰아서 봐야겠습니다. 그러면 저도 깨달음을 얻을 수도?
원피스 1060화 번역 고화질 링크
이번 원피스 1060화 분석은 우라노스 그리고 루피의 꿈으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저도 보면서 이 두 가지가 포인트처럼 보였는데, 앞선 와노쿠니 에피소드들을 다시 정주행 하면서 힌트를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우라노스를 이무가 가지고 있다고 한다면 정말로 최종 보스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대 병기가 이무에게 있는 것이 맞는지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저 파괴력을 봐서는 굉장한 무언가 능력이거나 고대 병기이거나 둘 중에 하나는 가지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악마의 열매 능력이라면, 루피의 니카니카 열매가 전설의 금기된 열매라고까지 숨길 필요까진 없짆않았을까 추측을 해보며 원피스 1060화 고화질 번역 링크 공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