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e뚜루 - 랩 힙합 리뷰

쇼미더머니10 2차예선 가사 아우릴고트 태버 언오피셜보이 주목해야할 래퍼들 쇼미10

Hype뚜루 2021. 10. 11. 23:21
728x90
반응형

쇼미더머니 2화에서는 많은 래퍼들이 2차예선이 공개되었습니다. 사실 쇼미더머니에서 2차예선이 메인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화입니다.

 

왜냐하면 본인들이 준비해온 비트와 가사로 심사를 받는 자리이기 때문에 나름의 래퍼별로 필살기를 준비해오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쇼미더머니7에서 나플라는 2차예선으로 그냥 그 순간부터 우승후보라고 칭송받을 만큼의 벌스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쇼미더머니 2차 예선 레전드 무대 : 쇼미더머니777 나플라

 

이를 두고 더콰이엇의 경우 국민들이 최고 수준의 랩을 티비로 보는 순간이라며 극찬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아래 블로그에서 잘 정리해두었으니, 나플라의 쇼미 2차예선이 궁금하신 분은 아래글을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힙합(국힙)추천, 나플라-Wu,(쇼미2차예선포함)

'박자를 타고난자, 박자를 타고 등장해 이런 16마디 너와 달리 금방해' 벌스 그대로 박자를 타고...

blog.naver.com

 

쇼미더머니 트리플 7에서는 나플라의 무대가 거의 최고였다면, 쇼미더머니 10에서는 지금까지 공개된 래퍼들의 2차 예선으로는 아마 루이비통을 외쳤던 비오의 무대가 최고였지 않나 싶습니다. 그리고 이와 함께 쿤타의 2차예선 프로토타입프로토타입으로 찢었죠. 

 

다만 이 두래퍼에게 스포트라이트가 많이 가다보니 다른 실력자 래퍼들의 무대들이 많이 주목받지는 못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주목해야할 래퍼드르이 쇼미10 2차 예선 가사와 영상들을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쇼미더머니10-쇼미10-2차예선-가사-언오피셜보이-태버-아우릴고트
사진, 쇼미더머니 2차예선 가사 언오피셜보이, 태버, 아우릴고트

언오피셜보이 2차 예선 가사

 


오래전에 넌 게임오버 철든 놈들이 제일 어려
시간은 지나 이젠 벌어 가사에 안보이는 벤 볼러

내 첫시작은 그리 신경쓰던 행보도
신경끄게하는 앨범으로 뱉어버리고 트렌드 털어

내가 언제 신경이나 썻다고 난 쓰고 뱉어버렸다고

i know 쓴맛을 봤다고잘마셔 아메리카노 에이

많은 랩들이 멸종되었다고 생존해버린 티라노
내개 닥치라던 많던 아우성들은 뚫은채로 final

언오피셜보이 oline game을 열어 이름값하는
많은 래퍼들 랩된지 오래고 폐기 처분후에 check it

앞으로 볼 거라곤 백기 이건아니지 객기 yeah that's
like peaches am i just bieber 그럼 따라와라

여전히 keep it real 100 forever young tachi처럼 영원히
민우야 rip(rest in peace) 동생들이 챙기는 기일 1년이

짧고도 짧아 시간드을 빠라렺 붙네 가속이
걸은 목이 우리몫이고 i promise 건배를 높여 get trophies

태버 2차 예선 가사


아 계속 숨 가쁜 몸
아직 아직도 작아 아직 난 우~

난 그릇 작은 놈
갈등에 난 빠져 like addiction to

화이트 초콜렛칩, 난 우~
질린 듯한 하얀 피부 that's me

all black clothes like a vampire
냄새는 raw

독한 향순 더러움을 덮어 like 우~
테킬라 위 시원한 라임 우~

커피는 no, 심장 박동이 뛰어 twice two
man I guess I'm gon' take my time

그 춤은 취한 너나 춰 baby I hate it
go shake it shake it bruh

난 따라 내 기분 베이비,
oh please don't take it wrong
연필을 챙기고 객기든 베이비든 take it raw

아우릴고트 2차 예선 가사


절대로 못해 난 수비
그래 저 밑바닥이 출신

네가 잠에 들 때도 난 준비
벗어나야겠어 이런 궁핍

말뿐인 놈들은 다 눕힘
작업에 하루는 또 붐빔

올라가는 내 수입 매분기
필요한 것들은 다 구비

들고야 말겠어 내 트로피
너흰 아마추어 난 프로팀

건강해 필요 없어 프로틴
세상에다 꽂아 like 드롭킥

물불 안 가리는 내 처지
무너지지 않는 내 정신

어딜 가도 난 못해
본인들이나 잘해 그 처신

여기 무대 위로 now 불시착
넘어 다니지 문지방

먹지 않아 nan 눈칫밥
내 얘기를 뱉어 like 구직자

생각보다 난 묵직함
여전히 서 있어 우직하게

올라왔어 난 순식간
움직여야지 무식하게

야망 가득해 만족을 못해 난 아직
우린 챙겨야 해 가족, 친구들까지

일을 하는데 필요는 없어 그런 가식
내 옆에 두진 않아 절대 약은 자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