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 한국 대 브라질의 경기가 6월에 열린 예정이며, 브라질 라인업 출전 선수 명단이 공개되었었습니다.
공격수부터 골키퍼까지 브라질 라인업을 살펴보고, 한국과 브라질 축구 역대 상대전적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월드컵의 영원한 우승 후보 브라지과의 역대 우리나라의 상대전적은 어떻게 되고, 6월에 상대전적의 역사는 어떻게 바뀔까요?
피파랭킹 1위에 빛나는 브라질과 29위 한국의 대결입니다. 생각보다 우리나라도 피파랭킹이 많이 올라왔네요! 그래도 최근에 우리나라 대표팀 선수들도 폼이 많이 올라왔기 때문에 압도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우리나라 대 브라질 역대 상대 전적
먼저, 브라질대 한국 우리나라 역대 전적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까지 A매치에 브라질과는 총 6번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그중에서 1번의 승리 그리고 5번의 패배의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1승 5패의 기록입니다.
가장 최근의 경기는. 지난 2019년 UAE에서 열린 친선경기였습니다. 0대 3으로 패배하며 충격을 줬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최근 전적도 밀리는 상황이어서 조금은 아쉽습니다. 다만 지금 현재의 우리나라 한국은 손흥민 선수가 주가가 최고를 찌르고 있기 때문에 원맨쇼라도 보여준다면 승산을 기대해봐도 될 거 같습니다.
아래는 역대 브라지과의 경기, 구장 등을 정리해봤습니다.
- 1995년 8월 12일 / 친선경기 / 0-1 패 / 수원
- 패배
- 1997년 8월 10일 / 친선경기 / 1-2 패 / 잠실
- 승리
- 1999년 3월 28일 / 친선경기 / 1-0 승 / 잠실
- 패배
- 2002년 11월 20일 / 친선경기 / 2-3 패 / 상암
- 패배
- 2013년 10월 12일 / 친선경기 / 0-2 패 / 상암
- 패배
- 2019년 11월 19일 / 친선경기 / 0-3 패 / UAE
2022년 6월 2일 브라질대 한국의 경기는 손흥민 선수의 멀티골 혹은 해트트릭으로 압승하는 모습이 그려졌으면 좋겠네요!
예상이지만, 밝은 미래를 예상해봅니다.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이 한 번 제대로 브라질 상대로 기운을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한국 대 브라질 선수 라인업
영원한 월드컵의 우승 후보라는 말이 어울리는 브라질 선수 라인업입니다. 간혹 이렇게 강팀이 약팀이나 중하위권 팀을 상대할 때 1군 선수가 아닌 2군 선수로 구성된 멤버들로 보낼 때가 있습니다.
가끔 농구 경기 보면 미국이 국제 대회에서는 완전 NBA 느바에서 가장 잘하는 선수들을 데리지 않고 오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이번 한국 대 브라질 라인섭 출전 선수 명단을 보면 1군 선수들이 다수 포진되어서 재미있는 경기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전체 브라지 출격 선수들의 라인업은 위와 같습니다. 포지션별로 브라지 선수들의 라인업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선수들 연봉만 합쳐도 대단한 금액일 것 같습니다.
가장 먼저, 축구에서 골을 만드는 포지션인 공격수입니다. 브라질은 공격진이 화려하기로 유명한 곳입니다. 호돈신부터 시작해서 최근에는 네이마르까지 볼만한 선수들이 대거 포진되어있습니다.
브라지 공격수 소속 팀들만 봐도 어마어마한 빅클럽이 대다수입니다.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가브리엘 마르티넬리(아스널), 마테우스 쿠냐(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망), 하피냐(리즈 유나이티드), 히샬리송(에버튼), 호드리구, 비니시우스(이상 레알 마드리드)
그다음 미드필더입니다. 중원을 지키는 포지션으로 다소 미드필더진이 브라질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조금은 약해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한 허리 라인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카세미루 파비뉴 다닐루 쿠티뉴 등등, 오랜만에 축구 보는데도 불구하고 아직도 낯익은 이름들이 많이 보입니다.
브루누 기마랑이스(뉴캐슬), 카세미루(레알 마드리드), 다닐루(파우메이라스), 파비뉴(리버풀), 프레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루카스 파케타(올림피크 리옹), 필리페 쿠티뉴(아스톤 빌라)
다음은 우리나라의 공격진을 막을, 손흥민 선수가 먹히냐 먹히지 않냐를 결정지을 브라질의 수비수 라인업입니다. 너무 단단해 보입니다.
이 선수들을 뚫어내야 하는데, 손흥민 선수 단독으로 어떻게 활약이 가능할지는 궁금해집니다.
알렉스 산드루, 다닐루(이상 유벤투스), 알렉스 텔레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 기예르메 아라나(아틀레티코 미네이루), 에데르 밀리탕(레알 마드리드),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아스널), 마르퀴뇨스(파리 생제르망), 티아구 실바(첼시)
골키퍼
알리송(리버풀), 에데르 송(맨체스터 시티), 웨베르 통(파우메이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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