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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pe뚜루-여행

코레일 승차권 반환 환불 규정 기차 출발 후(시간 지난 후) /출발 전/탑승 후 / 환불 가격과 위약금

by Hype뚜루 2022.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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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기차 승차권 반환 환불 규정과 기차 출발 후 / 출발 전 / 탑승 후 등 경우 별로 환불 가격과 위약금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기차를 타다 보면 코레일 승차권을 반환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반환으로 쓰고 환불이라고 읽습니다.

모든 일정들이 내가 원하는 대로, 계획한 대로 움직여준다면 굳이 변경할 필요가 없고 승차권 반환을 할 경우가 없습니다.

다만 기차표 시간도 변경이나 취소가 필요한 경우가 있기 때문에 해당 사항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기차 출발 시간 지난 후, 출발 시간 전, 그리고 탑승 후까지 환불 가격 등을 살펴보겠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환불되는 금액이 차이가 있기 때문에 자세히 봐야 합니다. 요일별로도 부과되는 금액이 다릅니다.

코레일 승차권 반환 환불 기준

코레일 승차권 환불 규정/위약금

기본적으로 코레일 홈페이지에서 얘기하고 있는 환불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 내용은 코레일에서 22년 6월 기준 명시되어있는 내용이기에 가장 최근의 내용이라서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껏 크게 바뀐 내용은 없습니다.

환불 규정

  1. 승차권에 표기된 출발시각 이전까지 홈페이지(홈티켓), 코레일톡(모바일 티켓)에서 승차권을 환불(취소·반환) 신청할 수 있습니다.
  2. 출발시각 이후에는 역에서 환불 신청하셔야 합니다.
  3. 코레일톡으로 구매한 승차권(KTX)은 열차 출발 후 10분까지, 열차 내가 아님이 확인된 경우 코레일톡에서 환불 접수가 가능합니다.
  4. 승차권에 표기된 도착역 도착시각 이후에는 환불 신청할 수 없습니다.
  5. ARS 반환은 자동응답 시스템(1544-1188)을 통한 반환으로 철도고객센터 상담원 연결을 통환 반환(전화 반환신청)과 다릅니다.
  6. 구입한 승차권을 환불하고자 하는 경우 환불 신청 시점에 따른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명절 특별수송 기간은 주말(금~일, 공휴일) 위약금 기준을 적용합니다.


환불 위약금

코레일 환불 규정, 출처 코레일 홈페이지

환불 위약금의 경우 크게 기차 출발 시간 전과 출발 후로 나뉘어볼 수 있고, 요일별로 또 다르게 보고 있습니다. 출발 전/후 기준으로 하여서 환불 위약금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차 출발 전

월~목요일 승차권은 1개월~ 출발 1일 전까지 무료, 당일~ 출발 3시간 전까지 무료입니다. 다말 출발 3시간 전 경과 후부터 출발시간 전까지는 5프로의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금, 토, 일 그리고 공휴일이나 명절 특별수송기간 승차권의 경우 1개월~출발 1일 전 기준으로 400원의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구매일 포함 7일 이내 변경 시에는 400원도 감면이 됩니다. 즉 구매일 포함하여 1주일까지는 위약 금액이 감면이 되는 것입니다.

다만 당일~ 출발 시간 3시간 전에는 5프로의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그리고 3시간 전 경과 후부터 시작해서 출발 시간 전까지는 10프로의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기차 출발 후

출발 후의 경우에는 요일 상관없이 출발 후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가에 따라서 다라집니다. 20분이 지난 경우에는 15프로, 20분~60분의 경우 40프로
60분~도착까지는 70프로의 위약금을 지불합니다.

출발 후, 승차권 반납의 경우 말들이 많았습니다. 왜냐하면 해당 반환을 악용하는 사람들이 다소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역에서만 되는 것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기차 출발 후 승차권 반환 환불 규정


그러다가 기차 출발 후 승차권 반환 역시 어플로도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단, 위치정보 시스템을 통해서 증빙이 가능해야 합니다.

코레일 앱 자체에 gps시스템 수신 기능을 추가해서 열차에 탑승한 채로 승차권 반환을 못하도록 만든 것입니다.

그래서 만약 승차권 반환을 하려고 한다면 gps시스템이 사용이 되고 있어야 하며, 앱에서 수신동의를 해야만 반환을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만약에 정말로 나쁜 마음을 먹고 기차에 타고 있는 상태에서 반환 요청을 하면 어떻게 될까요? 그렇게 될 경우에는 열차의 위치정보와 고객의 위치정보를 gps시스템을 통해서 확인 후에  부정승차임이 드러나게 되면 10배의 부가 운임을 내야 되는 상황에 도래하게 됩니다.

스마트폰의 발달이 정말 이러한 무분별한 시스템의 악용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나쁜 짓은 꿈도 꾸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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