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4 워치가 발매된 지 1달이 다 되어가고 있고, 또 다른 스마트워치의 대장 애플 워치 7의 출시 소식과 스펙, 디자인 정보들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워치 싸움은 어떻게 될지 스마트폰 싸움도 기대되지만 또 다른 기대되는 부분 중 하나입니다. 갤럭시 워치 3 유저로써 구경할만한 싸움입니다.
애플 워치 7 다자인과 색상, 가격과 스펙까지 차례대로 지금까지 나온 정보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가격(PRICE)
우선 7시리즈를 보기 전에 앞서서 2020년 애플 워치 시리즈의 가격을 살펴보면 애플 워치 시리즈 3(199달러, 한화 24만 원) 애플 워치 SE(279달러, 한화 33만 원) 애플 워치 시리즈 6(399달러, 한화 47만 원) 3가지 모델이 있었습니다.
예상으로 봤을 때는 애플 워치 7은 애플 워치 6을 대체할만한 제품으로 출시가 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 역시 399달러에서 499달러 수준 안으로 형성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한화 체감상 50만 원 이상이 넘어가면 100만 원에 가까운 가격이라서 소비자들의 구매 심리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으니 애플 워치 시리즈 6과 비슷한 가격으로 형성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디자인(DESIGN)과 색상(COLOR)
애플워치6에서는 레드와 블루 알루미늄 색상을 통해서 클래식 블랙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의 변형을 보여줬습니다.
아마 애플 워치 시리즈 7은 애플 워치 시리즈 4 이후 전면 디자인으로 전환한 후 첫 디자인 수정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마 그 변화의 핵심은 디스플레이 부분이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 IT제품의 트렌드가 베젤은 얇아지고 디스플레이는 넓게이기 때문에 그부분이 반영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번 삼성에서 출시된 갤럭시 워치 4의 경우도 그러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제품의 컬러는 아마 시계줄, 스트랩으로 변화를 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기존에는 정적이고 기존에 있던 색상들이 주를 이뤘다면 좀 더 트렌디한 색상으로 고객에게 다가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애플에서 컬러마케팅을 스마트폰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젠 신체의 일부처럼 스마트워치가 사용되고 있는 지금 컬러마케팅을 애플 워치 스트랩에서 기대를 해봅니다.
센서(SENSER), 스펙(SPEC)
애플워치가 많이 사용되고 있는 이유 중하는 사용자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체크하는 건강 센서 제품군에서 많은 부분 활약을 하고 있으며, 이 기능 때문에 애플 워치를 사용하는 이용자들도 많기에, 센서에서도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애플 워치 4는 신점도 기능을 가져왔고, 애플 워치 5는 워크아웃 앱, 상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애플 워치 6은 혈액 산소량 측정 기능을 제공했습니다.
시리즈별로 하나씩 더 기능이 추가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애플 워치 7에서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삼성읙 갤럭시 워치의 경우 혈당 측정 기능이 들어가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적어도 갤럭시 워치 4의 기능 이상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애플이 애플 워치를 비롯한 다른 애플시리즈들이 삼성의 갤럭시 오픈 이후 론칭 타이밍을 재는 것도 이러한 이유이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ㅎㅎㅎ
갤 워치 3의 사용자로서.. 더 좋은 기능이 나온다면 충분히 바꿀 의향이 있으니 애플 워치 7 기대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워치4관련 포스팅도 작성해두었으니 스마트워치 혹시 구매하실 계획있다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포스팅 링크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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